두바이 

Dubai

세계적인 호화의 도시

두바이 여행 기초정보 🤷‍♂️

* 항공 : 직항 최소 9시간 30분 소요

* 비자 : 90일무비자

* 언어 : 아랍어, 영어 

- 정규 교육 과정 때부터 영어를 배워 국민의 대부분이 영어에 능통한 편이기 때문에, 영어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

* 시차 : 두바이는 한국 대비 5시간이 느리다.

* 팁문화 :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는 약 10%의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마사지나 미용실 등을 이용할 때는 더 많은 팁을 주기도 한다.

* 물가 : 한국대비 비쌈.

* 날씨 : 늦가을부터 초봄까지는 한국의 봄가을 같은 날씨로 선선하다.

- 황사가 강한 3~4월과 습도가 높은 6~8월을 제외하면, 온도가 높더라도 건조하기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지는 않다. 특히 11월부터 3월까지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여행하기 적합한 날씨다.

* 화폐 : 디르함(AED) : 두바이와 UAE의 다른 6개 토후국에서 사용하는 공식 통화.

* 에티켓 : 일반인을 사진촬영할 때는 꼭 가능한지 질문 후 촬영을 해야 한다. 종교기관을 방문할 때는 머리에 스카프를 꼭 착용해야 한다.

* 전압 : 220V, 50Hz, 콘센트 모양은 삼각형 모양(G타입)으로, 한국 전자제품을 사용할 시 멀티 콘센트를 필수로 챙겨야 한다. 전압은 한국과 같은 220V지만 헤르츠는 한국보다 10Hz 낮다.

두바이 여행 전 참고사항 😎

두바이 및 아부다비 출입국 정보

▶ 출발 전 필수 체크사항

6개월 이상 유효한 복수여권

- 단수여권은 입국 불가

- 훼손된 여권은 재발급 필요

- 한국 국적자는 90일,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국적자는 별도의 비자 발급없이 30일간 체류 가능

이외 국적자는 정부기관에 비자발급여부 확인필요

▶ 입국시

- UAE는 출입국 카드, 세관신고서 작성하지 않습니다.

- 공항이 넓어 이미그레이션까지 상당한 거리를 도보이동해야할 수 있으며, 이동 중 엘레베이터나 트램을 탑승할 수도 있습니다.

- 음식물 반입에는 특별히 까다롭지 않아, 컵라면이나 간식거리등 반입이 가능하며, 주류는 1인당 4L까지 가능합니다.

※ 라마단 안내

- 이슬람 금식기간인 라마단은 매년 약 1개월간 진행되며, 2025년은 2월 28일~3월 29일 기간 예정입니다.

- 두바이/아부다비는 관광도시로서 관광객들에게는 별다른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 일정 중 포함 또는 선택관광인 사막사파리투어 중 밸리댄스 공연은 진행하지 않으며, 이외 정상적으로 일정과 식사 진행됩니다.

두바이 즐길거리 🎡

버즈 칼리파 (Burj Kalifa)

현재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으로, 첨탑까지의 총 높이는 829.84m 총 163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04년에 착공하여 2009년에 완공되었으며, 건물의 이름의 "Burj"는 탑을, "Khalifa"는 건설 당시 재정적 도움을 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이름이다. 건물은 호텔, 레지던스, 레스토랑, 전망대, 오피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두바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두바이 몰

버즈칼리파 옆에 위치한 두바이를 대표하는 쇼핑몰로, 축구장 50개를 합쳐놓은 면적이며, 1200개 이상의 매장과 식당, 아쿠아리움, 스케이트장 등이 있다. 대부분의 상품이 면세로 판매되어 고가의 브랜드 제품 또한 면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알 파히디 (Al Fahidi Historic District)

19세기에 이란에서 옷감과 진주 등을 취급하던 무역 상인들이 거주하던 장소로서, 두바이의 개발 정책에서 제외되어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미로 같은 길을 따라 옛 건물들이 늘어서 있으며, 과거의 모습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나 운치 있는 카페를 볼 수 있다.

두바이 왕궁

정식 명칭은 셰이크 모하메드 궁전이다. 도심 한중간에 자리 잡고 있으며, 큰 야자수와 잔디 그리고 넓은 광장이 있어 공원 같은 느낌을 준다. 특히, 왕궁 주변에 부와 행운을 상징하는 공작새들이 잔디 위를 거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팜 주메이라 아일랜드

2010년 완공된 야자나무를 형상화한 인공섬으로 방파제까지 가로,세로 각각 5km의 규모이다. 바닷속에 모래를 부어 해수면 위 3m까지 올려 그 위에 섬을 만들었는데 사용된 바위만 700만 톤에 달하며 철, 콘크리트 등의 인공 재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그랜드 모스크 야간 관람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셰이크자이드 그랜드모스크는 아부다비 전 대통령 셰이크자이드가 세계 각국 장인들의 기술과 자재를 이용하여 건설한 아랍에미레이트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이다.

※ 엄격한 복장 규정이 적용되며 남자는 반바지나 슬리퍼, 여자는 반팔, 스커트,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 착용 불가하며 머리에 쓸 스카프를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