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Dubai

세계적인 호화의 도시

두바이 여행 기초정보 🤷‍♂️

■ 두바이 기본 개요 

-. 국가: 아랍에미리트(UAE)의 7개 토후국(에미리트) 중 하나

-. 특징: UAE의 최대 도시·경제·관광 중심지

-. 위치: 페르시아만(Arabian Gulf) 남동쪽 해안, 아라비아반도 동쪽

-. 인구: 약 400만 명(도시 기준, 2025년 추정) – 그중 90% 이상이 외국인(이주 노동자·주재원 등) 

-. 시간대: UTC+4 (한국보다 5시간 느림 – 한국이 15시일 때 두바이는 10시)

-. 언어:  공용어 아랍어 / 실제 생활, 관광 ,비지니스에서는 영어 사용률이 매우 높음 

-. 종교: 국가의 공식 종교는 이슬람교입니다. 

-.출입국 정보: 두바이는 대한민국 국민의 경우 90일 동안 무비자 체류가 가능합니다. 

-.항공(비행소요시간): 최소 9시간 30분 소요 됩니다. 

-.통화 : UAE 디르함 (AED) : 아랍에미레이트 7개의 토후국에서 사용하는 공식 화폐 입니다.

 
-.팁 문화: 

▶ 호텔에서는 벨멘/짐 들어주는 직원에게는 보통  5~10AED 정도 팁을 주며 하우스 키핑 에게도 1박당 5~10AED 정도 지불합니다.    

▶ 레스토랑에서는 약 10% 정도 팁을 주는 것이 흔한 편입니다. 

    하지만 계산서에 Service Charge 10%가 이미 포함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포함이 되어 있다면 추가로 출 필요는 없습니다.  

▶ 택시에서는 반올림 형태로 1~5 AED 정도 더 주는 정도이며 운전기사에게 직접 주는 건 선택이며 강요는 없습니다. 

-.물가 : 전반적으로 한국 대비 비싼 편 입니다.  

-.전압: 220V, 50Hz 전압을 사용하며 콘센트는 삼각형 모양의 G 타입입니다. 한국 전자 제품을 사용할 경우 멀티 어댑터가 필수이다. 전압은 한국과 동일하게 220V지만, 주파수는 한국보다 10Hz 낮습니다. 

■ 여행하기 좋은 시기 &계절별 날씨: 

■ 11월 ~ 3월 (가장 추천) 

→ 두바이 여행의 성수기로, 낮 기온은 24~30℃, 밤 기온은 15~22℃ 정도입니다. 덥지 않아 걷기 좋고 사막 투어를 즐기기에도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바다 수온도 적당해 수영이 가능하며, 두바이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여행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즌입니다.

◆ 봄 (3~5월) 

→ 3월 여행하기 좋지만 4월부터 점점 더워집니다. (30~38℃) 하지만 한국의 여름보다는 습도가 낮아 비교적 버틸만한 편입니다. 

◆ 여름(6~9월) 

→ 낮 기온이 40~45℃로 체감은 습도 때문에 50℃ 가까울 때도 많습니다.야외 오래 있으면 위험할 정도로 더워서 여행 난이도가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 가을 (10~11월)

→ 10월은 여전히 덥지만 점점 여행을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1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여행의 성수기가 시작됩니다. 낮에는  낮 30~34℃이며 
밤에는 선선한 편 입니다. 

◆ 겨울 (12~02월)

→ 평균 낮 기온은 24~28 이며 / 밤에는 15~20도 사이입니다. 햇살은 따뜻하고 건조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사막 사파리, 해변,관광  즐기기 완벽한 계절입니다.  비는  거의 없지만, 가끔 10~20분 정도 스콜성 비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 두바이 여행 에티켓 

-.공공장소에서는 어깨,무릎 가리는 복장 유지하기 

-. 스킨쉽, 욕설, 큰 소리 같은 행동은 금지

-.사람,정부시설 무단 촬영 금지 

-.모스크.이슬람 관련 존중하는 태도 지키기

-.라마단 낮에 길에서 먹거나 마시지 않기

두바이 여행 전 참고사항 😎

■ 두바이 및 아부다비 출입국 정보

▶ 출발 전 필수 체크사항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 복수여권) 

- 단수여권은 입국 불가

- 훼손된 여권은 재발급 필요

- 한국 국적자는 90일,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국적자는 별도의 비자 발급없이 30일간 체류 가능

이외 국적자는 두바이 정부기관에 비자발급여부 확인필요

▶ 입국 시

- UAE는 출입국 카드, 세관신고서 작성하지 않습니다.

- 공항이 넓어 이미그레이션까지 상당한 거리를 도보이동해야할 수 있으며, 이동 중 엘레베이터나 트램을 탑승할 수도 있습니다.

- 음식물 반입에는 특별히 까다롭지 않아, 컵라면이나 간식거리 등 반입이 가능하며, 주류는 1인당 4L까지 가능합니다.

※ 라마단 안내

- 이슬람 금식기간인 라마단은 매년 약 1개월간 진행되며, 2026년은 2월 17일~3월 19일 기간 예정입니다.

- 두바이/아부다비는 관광도시로서 관광객들에게는 별다른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 일정 중 포함 또는 선택관광인 사막사파리투어 중 밸리댄스 공연은 진행하지 않으며, 이외 정상적으로 일정과 식사 진행됩니다.

두바이 즐길거리 🎡

▶버즈 칼리파 (Burj Kalifa)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첨탑까지의 높이는 829.84m이며 총 163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04년에 착공해 2009년에 완공되었으며, 건물 이름에서 ‘Burj’는 ‘탑’을, ‘Khalifa’는 건설 당시 재정적 지원을 해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이름을 뜻합니다. 건물은 호텔, 레지던스, 레스토랑, 전망대, 오피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두바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랜드마크입니다.

▶두바이 몰

버즈칼리파 옆에 위치한 두바이를 대표하는 쇼핑몰로, 축구장 50개를 합친 규모를 자랑합니다. 1,200개 이상의 매장과 식당은 물론 아쿠아리움,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상품이 면세로 판매되기 때문에 고가의 브랜드 제품도 면세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알 파히디 (Al Fahidi Historic District)

19세기 이란에서 옷감과 진주 등을 취급하던 무역 상인들이 거주하던 지역으로, 두바이 개발 과정에서 보존되어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미로 같은 골목 사이로 옛 건물들이 늘어서 있으며, 당시의 생활상을 전시한 박물관과 분위기 있는 카페들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두바이 왕궁

정식 명칭은 셰이크 모하메드 궁전으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과 큰 야자수, 그리고 탁 트인 광장이 조화를 이루어 공원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왕궁 주변에서는 부와 행운을 상징하는 공작새들이 잔디 위를 거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인상적입니다.

▶팜 주메이라 아일랜드

2010년에 완공된 야자나무 모양의 인공섬으로, 방파제까지 포함해 가로·세로 약 5km 규모를 자랑합니다. 바닷속에 모래를 채워 해수면 위 3m 높이까지 지반을 조성한 뒤 그 위에 섬을 만들었으며, 사용된 바위만 약 700만 톤에 달합니다. 철이나 콘크리트 같은 인공 재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랜드 모스크 야간 관람

순백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는 아랍에미리트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으로, 아부다비 전 대통령 셰이크 자이드께서 세계 각국 장인들의 기술과 자재를 모아 건설하신 건축물입니다.

※ 해당 장소에는 엄격한 복장 규정이 적용됩니다. 남성은 반바지나 슬리퍼 착용이 제한되며, 여성은 반팔, 스커트, 몸에 밀착되는 의상 착용이 제한되고 머리를 가릴 스카프를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