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락
Khao Lakเขาหลัก
바다와 산, 고즈넉한 휴양지
카오락 여행 기초정보 🤷♂️
* 항공 : 직항 6시간 20분 소요
* 면적 : 한반도의 2.3배
* 수도 : 방콕
* 언어 : 태국어이고 통상적으로 영어
* 통화 : 바트 (Baht) (1바트=30원), 사탕 (Satang) 1바트=100 사탕
* 전압 : 220V 50Hz
* 시차 : 한국보다 2시간 늦음
* 토산품 : 악어 가죽제품, 보석류, 태국 실크가 유명
* 기후 : 열대지방으로 세 계절이 있으며 1년 내내 기온이 높다. 우기때는 스콜 현상이라 곧 개는 편입니다. (11월~4월 건기 : 온도 28도/ 5~10월 우기: 33~38도)
카오락 여행 전 참고사항 😎
태국입국시 담배는 1인 1보루, 술은 1인 1병(1ℓ) 규정! 위반 시 벌금부과!
태국은 세관 규정이 엄격하며 위반 적발시 물품 압수 및 큰 금액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사복 공항 직원이 있으므로, 차량에 탑승하여 공항을 완전히 벗어날 때 까지 규정을 준수하셔야 합니다.
또한,타인의 짐을 대신 보관하는 경우더라도 예외 없이 위반 시 적발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행 시 주의사항
태국 내 환경 보호 정책으로 비치(Beach) 에서의 흡연규정이 엄격합니다.
푸켓, 후아힌, 파타야 ( Pattaya Beach, Jomtien Beach, Bangsaen Beach (Chonburi), Samila Beach)
비치에서의 담배를 태우시다가 적발되면 징역 1년 또는 10만바트(대략 350만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또한 보트위에서도 금연지역이며 투어일정 진행중 방문하는 모든섬(산호섬) 적용
현지에서 이로인해 경찰과 분쟁이 생길시 조치 불가하며, 강력단속 한다니 반드시 주의 부탁드립니다.
왕궁 입장 시에는 반바지, 슬리퍼 차림으로 입장이 불가하며 야간의 개인 행동은 위험합니다.
수돗물은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식수로 사용하시면 안되고 서비스로 지급해드리는 미네랄 워터를 마셔야합니다.
카오락 즐길거리 🎡
시밀란섬 투어
푸켔에서 북서쪽으로 약 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시밀란은 아홉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다. 해양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개발이 억제돼 있기 때문에 깨끗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시밀란에 출입할 수 있는 기간은 11월부터 4월까지로 한 해의 절반 정도. 하늘이 허락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 우기인 5월부터 10월까지는 뱃길이 험난해 시밀란을 찾을 수 없다.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로서 스노클링을 비롯하여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카오속, 카오락 국립공원
카오속과 카오락 국립공원은 푸껫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산과 계곡에는 원시적인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고 야생동물들도 잘 보존될 수 있다. 카오속의 석회암 산들은 1년 내내 습기가 많고 울창한 숲에 덮여 있다. 국립공원에는 크고 작은 폭포들이 있으며 팡아 지역과 마찬가지로 동굴과 종유석 지형도 있다. 최근 들어서는 국립공원의 자연을 활용하는 투어가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
방니앙 마켓
매주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에 열리는 장으로 태국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동남아시아답게 망고, 망고스틴과 함께 여러 열대과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간단한 기념품도 구입이 가능하다.
카오락 타운
카오락에서 가장 번화한 곳인 카오락 타운은 맥도날드 등의 체인과 함께 유명한 로컬 레스토랑이 많다. 또한 여행객들을 위한 환전소 등의 편의시설들이 모여 있으며 저렴한 마사지도 이용 가능하다.
뱀부 래프팅
카오락에서 꼭 즐겨야할 액티비티로 왕캉쿠 폭포를 따라 하류로 이동하는 대나무 뗏목 래프팅이다. 원시림과 주변 풍경을 구경하며 뗏목을 타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계곡을 지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중간중간 수심이 얕고 수영이 가능한 지점에서는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카오락 먹거리🍜
똠양꿍
태국 국물 요리의 대표 주자다. 생강과 토마토, 레몬그라스, 팍치 등 특유의 향과 새우를 넣어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어우러진다. 처음 태국 음식을 접하는 이에겐 난이도가 있는 편이니, 참고할 것.
푸 팟 퐁커리
튀긴 게에 카레와 야채를 넣어 볶은 요리. 해물, 코코넛 밀크, 달걀을 추가로 넣기도 한다. 게살을 카레에 찍어 먹고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먹으면 된다. 태국 카레는 한국 카레와 맛이 비슷해 입문하기에 좋은 음식.
수끼
한국인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골 형태의 음식이다. 메뉴에서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드는 재료를 주문한다. 점원이 주문한 재료를 가져오면, 전기냄비에 넣어 익히고,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다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넣고 끓여서 카우똠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카오팟
주재료로 새우를 넣으면 카오팟 꿍, 닭고기를 넣으면 카오팟 까이, 돼지고기를 넣으면 카오팟 무, 쇠고기를 넣으면 카오팟 느어라고 이름이 달라진다. 곁들여 나오는 피시 소스, 픽남쁠라를 밥에 얹어 먹으면 볶음밥의 느끼함이 사라지고, 맵고 개운한 맛이 난다.
팟 타이
가장 유명한 태국 음식으로, 한국인의 입맛에도 매우 잘 맞다. 기름에 볶은 쌀국수 위에 설익은 숙주, 말린 두부, 달걀, 생파 등을 넣고 땅콩을 뿌려준다. 새우를 넣으면 '팟 타이 꿍'이라고 하며, 가장 인기 있는 조합이다. 고급 레스토랑뿐 아니라 길거리 포장마차에서도 두루 찾아볼 수 있다.
쏨땀
태국 북동쪽 아싼 지방의 토속 음식이었다가 태국 전역으로 전파된, 태국의 대표 음식. 맛이 자극적인 태국식 샐러드라 생각하면 쉽다. 길고 얇게 자른 파파야와 고추, 마늘, 액젓, 땅콩, 건새우 등을 절구에 넣고 찧은 것을 버무려 먹는다.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을 때 곁들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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