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와함께 허니문여행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 문O식
  • 등록일 : 2019-10-15





안녕하세요 천안 팜투어와 함께 허니문을 다녀온 

신랑신부 입니다 2019년10월6일 일요일날 식이끝나고
다음날 저녁에출발이라 여유있게 준비를 했습니다 
4박6일 푸켓 카오락으로 다녀오는 일정이였는데 
다른여행도 설레는 여행이지만 이번여행은 
허니문이라서 더욱 설레는 행이였던것 같습니다 

인천공항19시에 출발해서 비행시간6시간에걸처
푸켓공항 도착을 했습니다
저희를 처음으로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현지가이드분이
계셨습니다 현지가이드분이 픽업을 해서 한국가이드분이 있는곳으로
이동을 합니다(한국가이드는 공항픽업을 못하신다고 합니다)
드뎌 호텔로 이동을 합니다 호텔로 이동하는시간이 한시간정도
소요되는거리인데 가이드분과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면서 
이동을 해서 지루함이 없었던것같습니다(가이드분성함:제키)









드디어 호텔에 도착 체크인후 호실로 이동해서 

방에 들어서니 백조가 하트를 만들고 있네요 
웰컴 샴페인을 한잔마시니 급 잠이쏟아지네요
다음날 일정을 위해 숙면에 들어갑니다^^










첫날 일정은 뱀브레프팅 대나무 뗏목을타고 

강을 흘러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잔잔한 강을 내려오며 경관을 보며 휴식을 취하는데
이게뭐라고 운전을 한번 해보겠다고 노를 잡았습니다
보기에는 쉬워보였는데 막상 운전을 해보니 
엄청 힘들더라구요 바로 전문기사분께 패스 
한참을가다가 저아저씨가 헤이 하며 부르더라구요
짝대기로 나무위쪽을 가르키는곳을보니 팔뚝만한뱀이 
나무위에서 또아리를 틀고 잠을 자고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뱀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사람이라 한국말로 욕했어요ㅎ ㅎ ^^










노를저었더니 배가 많이 고프더라구요 디렉터님이 

추천해주신 쌀국수맛집 고기육수에 돼지등뼈가들어간 
쌀국수에요 이걸로는 양이 차지않아 오믈렛을 하나
더시켜 순삭시켰습니다. 점심은 간단하게 먹고
뭉친 근육을 풀러 고고 현지에서 마사지를 받는데 
저는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마사지사에게 바우바우 바우바우
약하게 라는 말이래요 신부는 마사지를 좋아해서 더세게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낙낙^^
















마사지를 받고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저녁메뉴는 호텔씨푸드 로멘틱디너
랍스타와 신선한 각종해삼물
밥을먹기전에 해가저무는 해변에서 사진을찍고있는데 
갑자기 날씨가 도와주질 않네요. 날씨가 점점흐려지더니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해변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식사까지
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래도 석양사진과 해 지는것을 다보고 비가와서
그나마 다행이였어요.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합니다.
랍스터와 새우 각종 해삼물을
먹는데 술이 빠지면 서운하겠죠 화이트와인 한병과 같이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아주 맛이좋더라구요 good^^











둘째날 우리가 간곳은 바로 씨크릿비치 
보트를타고 15분거리에 있는 작은섬인데 
이곳은 사람들의 발길이닫지않던곳 이라
자연 그대로의 섬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저희가 갔을때는 조용하고 넓은 해변가에 
에메랄드빛 바다 아주 깨끗한 섬이였어요. 해변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다보니 시간가는줄모르고 놀았네요.
자연그대로 섬이라서 야생 동물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본것은 손바닥만한 도마뱀 봤어요^^













X10호델에서 2박을하고 이제 칼리마풀빌라로 숙소를옮겼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호텔보다 풀빌라가 편하고 좋았어요.
넓은 휴식공간과 풀장이 있어 수영하고 바로 들어와서
쉴수있어 좋았어요. 숙소에서 사진도 찍고 자유시간을 
보내고 구경도할겸 야시장을 갔는데 볼거리 
먹을거리 많이 있더라구요. 정말 아쉬웠던건
비가 시도때도없이 오락가락 한다는거에요. 
해가 쨍쨍하다가도 갑자기 비가오더라구요.
그래서 야시장에서는 사진을 못찍고 망고만 
사가지고 숙소 복귀 
















칼리마풀빌라에서 하루밤을보내고 다음날아침

해변가에 나가서산책도하고 사진도찍을겸
문을 나섯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나가면 
해볕이 조금 덜 따가울줄알았는데 ㅜㅜ 아니였엉^^
더 뜨겁더라구요. 그래도 구경할건해야하기에 
나가야죠^^풀빌라 앞쪽으로 해변가가 있는데 
경치가완전 좋아요. 해변가를 천천히 걸으면서 
사진을찍고 있는데 골프카트가 지나 다니더라구요.
골프장이 해변가 바로 옆에 있는데 18홀 도는데 3만원이래요
휴양으로 여행을 와도 좋지만 
골프좋아하시는분들이 오시면 너무좋을것같습니다.









아침에는 해변을 거닐면서 휴양을 즐기다가 

오후에는 코끼리를 보러갔지요. 아니 타러갔지요ㅎ ㅎ
코끼리는 동물원에서 멀리서만 봤는데 가까이서 
보니 정말크더라구요. 처음 딱~도착해서 현지조련사분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는데 얼굴 안보고 목소리만들었을때
한국사람인줄 ^^조련사분이 아주 유쾌했어요. 처음에는 
코끼리에 있는 안장에타다가 조련사분이 목에 타라고 
하더라구요. 노래를 흥얼거리며 조련을하는데 
노래는 원더걸스에 노바디
싸이에 강남스타일을 부르면 코끼리를 조련하더라구요^^
너무 재미있어요 ㅎ ㅎ












숙소에서 마지막날 저녁ㅜㅜ 저녁밥을먹고 리조트 주변 야경보러 

나왔어요. 주변에 크게 볼거리는 없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날씨도 좋고 
거기다 달이 밝게 떠있어서 분위기는 굿이였습니다. 








다음날 한국으로 가는날이 다가왔습니다.

비행기시간은 23:20분 시간이 많이 남았기때문에
카오락에서 푸켓으로나와태국에서 마지막 점심메뉴는
쌀국수&볶음밥 이곳 볶음밥이 정말 맛있어요.
강추 볶음밥에 쌀국수드시면 딱이에요 정말 맛있어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공항으로 왔습니다 짧은시간이였지만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허니문 여행이였습니다. 
다음에 여행은 둘이 아닌 셋이서 가족여행으로
또 와 보고싶은곳입니다. 물론 팜투어와 함께죠^^
긴글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된다면 다음에는 가족여행후기 올리겠습니다^^
Good bye Thailand